[호텔] 이래도 안가? 방콕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 ^^

☆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

☆ 메리어트 홈페이지에서
Best Rate Gurantee로
1박 약 3천바트, 우리 돈 12만원에 예약함 ☆

☆ 메리어트 Best Rate Gurantee
설명 및 활용법은
다음 포스팅 예정임 ☆

나는 방콕이 좋다
먹을 것도 입맛에 맞고
호텔도 나름 저렴하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우기를 피하면
연중 물놀이
호캉스도 가능하고^^

내가 지금 껏 숙박해본
호텔중에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가
가장 맘편하고
장점이 많은 호텔 같다
그래서 방콕 가면
늘 최소 하루 이틀은 묵는다

프롬퐁역에 내려
이렇게 지도 앱을 따라
10여분 골목길을 걸어가다보면

이렇게 웅장한
호텔 외관이 눈에 들어오고
객실이 참 많은 듯

널찍하고 블링 블링한
로비가 가장 맘에 든다 ♡
난 private이 더 중요해 라며
럭셔리 하지만
갑갑하고 개방감 없는
작은 로비가 싫어 ㅎㅎ

룸 베딩도 훌륭하고
거의 기본방 인 듯

모던한 욕실

유리병이라 살짝 무겁고
불안불안 ㅎㅎ

Gym도 휙 ~ 둘러보고

여긴 사우나 ㅎㅎ

욕조 스파도 노곤노곤 ^^

객실에서 바라본
수영장
이 호텔에서
가장 아쉬운 수영장 size
더 크고 널찍널찍하게
만들지 좀 ;;;

여기는 조식당

이 아줌마 포스가 ㅎㄷㄷ

오믈렛만 있으면 뭐 ㅎㅎ

여기는 신선한 생과일을
갈아주는게 찐이다
두잔 세잔 드세요 ^^

과일은 먹어야지 ^^

부담없이
샐러드볼 제조 가능 ㅎ

창 멍도 좀 해보고 ㅎㅎ

계랸 섹션에서 주문한
에그베네딕트
와~맛나다 ㅎㅎ

쌀국수도 한그릇
고수 마니 마니 :)

망고 샤베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까지!

저녁이 되니 곧
칵테일 아워 시간
(매일 17:00 ~ 20:00)
나의 최애 쏨땀도 나오고

목테일이라고 들어봤슈?^^
Non 알콜 칵테일이래 ㅎㅎ

잘 생긴 태국 아저씨가
직접 만들어쥼 ㅎ

야구 실컷 봄
아~이게 진정 힐링이구나 ^^

☆ 총평 ☆

나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파크
Goji 조식당은 방콕 3대 조식이고
극 가성비 가격으로 더할 나위없이
만족도를 주는 훌륭한 호텔로
재방문 의사 500%입니다 ^^

cf) Marriott Platinum 등급이상이면
(등급 취득 관련 다음 포스팅 예정)

12세만 2자녀 조식 무료 (초6까지)
Goji식당도 됨
그럼 4가족 Full 조식
Club 라운지 Kids 입장가능
(칵테일 아워포함)
하루종일 차마시고 과일먹고
칵테일 아워 (맥주, 와인, 핫푸드)
룸 업그레이드 (체크인시 가능확인)
16시 체크아웃

이 모든 게 하루 12만원이라면
빛을 내서라도
가야지 ㅎㅎㅎ
그래서 돈 없는 나도
틈만 나면 간다 ^^

이런 건 4가족
방학 한달 살기하면 (360만원)
딱 인데~!
그땐 왜 난 몰랐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