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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해외 여행

[항공] 보잉 747 대항마 에어버스 A380 방콕행 비즈니스 탑승기 (대한항공 KE 65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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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


지난 번 아시아나
OZ 741 A380 방콕행
비즈니스 탑승에 이어
이번에는 대한항공
KE 657 편을 타보았다


역시나 수납공간의
장점을 누리고자 창가석
10H 좌석으로
이번에는 OZ741편과
비교분석을 위해
우측 좌석을 픽 ^^
나 나름 전략적인데?
칭찬합니다 ㅎㅎ


여기서 대한항공의 한판승
대한항공은 하루 3편 운행
그래서 아침 9시 15분 출발편으로
방콕에서의
하루가 길어질 듯 ㅎㅎ
아시아나는
저녁 시간대 1편만 운행

이젠 비즈니가 익숙한가? ㅎㅎ
말 안해도
신발도 가지런히 놓고
슬리퍼로 바꿔신음



역시나 비즈니스의 꽃♡
샴으로 가볍게 목을 축이고



지난번에 얘기했듯이
대한항공 샴페인은
페리에 주에 ^^
좋구만 ㅎㅎ



빠르게 이륙전
와인리스트를 스캔하고 ^^



샴페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포트 와인
차례대로^^


싼마이인가?
화이트 하나가
조회가 안되네 ㅎㅎ
대충 요정도 급인듯 ;;
화이트 대신 레드가 요정도



가격대가 고만고만하구만
내 뱃속 용량이 한정적이라
화이트는 스킵 ㅎㅎ



레드는 살짝 갠찮구만 ^^
보르도 Croix 이거
한잔 마셔야겠다



이거 위
리제르바급 이긴한데
거의 비슷할 듯 ㅎ
스킵 :)



포트 와인 좋네^^
샌드맨 ♡



보르도 Croix 한잔 따르고
가볍게 에피타이져
그닥 감흥은 ㅎㅎ



미국 쇼비뇽 블랑
화이트 맛만볼려고 따라봄 ㅋㅋ
밍밍~맛없음
결국 안먹음 ㅎ



스프도 받아 먹고
스프 맛있다 ㅋㅋ



비슷한 전채 샐러드 요리
상큼하니 치즈와 함께
샴페인과 잘 어울림



오늘의 메인 요리
스테이크
난 비행기안
하늘위에서
먹는 스테이크가
왜 이렇게 맛있지?ㅎㅎ



잔이 넘 귀여워서 ㅎㅎ
보르도 Croix 한잔 더 ^^


창가에 한잔
비추어도 보고^^
잔이 소진됐데서
아무 잔이나 받았는데
미니어처같이
너무 앙증스럽네 ㅎㅎ


후식 하겐다즈와 과일 ^^



이번에는 라면도 야무지게
근데 아주 꼬들꼬들
끓인 라면 식감을 기대했는데
그냥 3분 컵라면 2개정도 부은 듯 ㅎㅎ
살짝 실망해서 그냥 맛만봄
짬뽕이 나왔다는데
담에 한번 먹어봐야지 ^^


방콕행 비즈니스의
☆ 역대급 장점 ☆
패스트 트랙으로
입국 심사가 가능
다른 친구는 이코로 왔는데
이날 40분은 더 세이브 한듯 ^^
특히 오전 비행기는
만석이라 더 그런 듯
역시 돈이 좋긴 좋구나 ㅋㅋ


휘리릭 굿굿 ^^


☆  오늘의 총평 ☆

아시아나건 대한항공이든
비즈니스는 늘 옳다 ^^
없어서 못가지 ㅎㅎ
다만, 서비스 측면에서는
대한항공이 외투 받아주는
타이밍이나 접객서비스가
살짝 더 만족 스러웠고
비행시간대도 더 좋았다
가성비 측면에서는
아시아나가 5천마일리지
적게 차감되기 때문에
갈수만 있다면
아시아나를 노릴 듯 ㅋ

아시아나 비즈니스 스마티움


끝까지 챙겨봐야 할 것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비행기 기재가
자주 바뀌는 단점이 ㅎ
비즈니스는
스위트가 가장 좋고
슬리퍼까지는 참아줄만한데


플러스나 B737로 바뀌면
애써 힘들게 마일리지 모은거
아까워서 진짜 눈물난다 ㅎㅎ
그냥 취소하고 싶다 ㅎ


요즘 항공사들이
스위트로 싹 풀었다가
막판 취소기한 지나고
기재를 바꾼다는
양아치 트릭을 쓴다는 소문이
자나깨나 뒷통수 조심
돈 많이 많이 벌자
내 소중한 몸뚱아리
아껴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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