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중국이 중국했다! JW 메리어트 베이징 센트럴 최신 후기 (조식당 편_23년 7월 투숙)

☆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


JW 메리어트 베이징 센트럴의
조식은 4층
JW 키친에서
요일별 아래와 같은 시간으로
운영된다

• 평일 - 06:00 ~ 10:30
• 주말 - 06:00 ~ 11:00

중간에 원형으로
음식별 코너가
알차게 준비되어 있고
큰 원을 한바퀴 돌면서
음식을 담으면 된다 ^^
동선이 아주 심플해서 좋음

여기는 쌀국수 섹션
토핑이 아주 실함
간은 살짝 안 맞음;;;
고수 마니마니 ㅎㅎ

근데 아주머니가 직접
만들어주는 완당이
정말 기가막힘 ♡
탱글 탱글
돈 주고도 사먹을 듯^^

브레드 및 디저트 류

햄 소시지

공간이 굉장히 넓고 여유로움

저기 중국인이
즐겨먹는 아침
또우지앙과
요우티아오도 보인다
찍먹해먹는데 ㅎㅎ
두유라 든든하고
몸에 좋을 듯

이렇게 말아 먹기도
훌훌 ㅎㅎ
나는 저거 먹음
금방 배 찰까봐
담에 길에서 한번
도전해보기로 ^^

달걀 후라이 2접시 플리즈~~~~~

과일 코너
천도복숭아 진짜 맛있음 ㅋㅋ

시리얼 류

쥬스 및 식음료

티 섹션

과일 한 가득
애그타르트 굿 초이스 ㅎㅎ
용과 마니 먹고 가야지

기본에 충실한
오믈렛 섹션

뷰가 좋음 ^^
대륙의 포스 뿜뿜

☆ 오늘의 총평 ☆

메리어트 호텔 체인의 상위 등급인
JW 메리어트는
사실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기본 이상은 한다는
믿음이 있다
특히, 호불호가 들쭉날쭉하는
중국 내 호텔은
브랜드 호텔이
리스크 없이 차라리 낫다
나는 예전에
로컬 호텔에서 쥐도 봤다 ㅋㅋ
상상 초월임

조식당은
기본에 충실하며
한끗 차이의 형용할 수 없는
고급짐이 있다
그 작은 차이가
브랜드를 만들고
차별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오늘의 픽
바삭한 군만두
오믈렛
쌀국수
천도복숭아^^

♡ 아주 훌륭한 조식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