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러버] 엔트리급 샴페인의 살아 있는 정석 뵈브 클리코 브뤼 옐로우 라벨

☆ 내돈 내산 후기입니다 ☆

종류 : 샴페인
생산국 : 프랑스 (France)
생산지역 : 샴페인 샹파뉴 (Champaign)
생산자 : 뵈브 클리코
품종 : 피노 누아 (50~55%)
샤르도네 (28~33%) 피노 뮈니에 (15~20%)
Vivino 평점 : 4.3
구매가 : 이마트 장터 6만원
후반에 구입
(로컬샵에서는 7~8만원 대로 형성)

와인 이야기

샴페인 이름인
뵈브 클리코
(Veuve Clicquot)는
불어로 미망인을 나타내는 뵈브와
이름 클리코의 합성어로서
즉, 클리코 미망인이라는 뜻을 가진다

뵈브 클리코 퐁사르당 아줌마가
병속의 고인 찌꺼기를
제거함으로써
상파뉴의 퀄러티를
한창 높이는
현대 샴페인 제조 필수 기술인
데고르주망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한다

돔페리뇽이
샴페인의 아버지라면
뵈브 클리코는
샴페인의 어머니 정도^^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
위치한 뵈브클리고 하우스는
그랑크뤼와 프리미에크뤼에
걸쳐 약 390헥타르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일조량과 강수량이 좋아
샴페인을 위한
최고의 포도품종을
키워내는 특징인
모든 요소 떼루아들을
가지고 있다 ^^

뵈보 클리코는
LVMH 그룹에 속한
샴페인 하우스인데
LVMH는 모엣 샹동, 크룩 등의
하우스 등이
속해 있는 대기업이다

특징

시음평

요즘 일이 많아
스트레스를
시원한 샴 한잔으로
푸는 것 같다

5만원대 데일리 엔트리급
샴페인은 웬만큼 다 마셔봤는데
특히 호불호가 없다는
요놈을 마셔보고 싶어
살짝 비싸지만 한병 업어왔다

옐로골드색
피노누아, 샤도네이가
주된 품종이라고 하는데
드라이하고 아주 깔끔하다
상큼하고 프레쉬한 포도향이
식욕을 한껏 끌어올리며
특히 피니쉬에 상큼하고
레몬향이 한번 더 톡쏘는 게
굉장히 임팩트가 있다 ♡
역시 스테디 셀러답구만 ^^

파이퍼가 개성 강한
팔색조의 느낌이라면
뵈브는 만능 엔터테이너?ㅋㅋ

나의 최애
파이퍼하이직과 함께
데일리 샴페인으로
강추합니다!!!  
재구매의사 200%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